새소식 2025년 희망의 인문학 [초보 인문학자의 예슐랭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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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지역자활센터는 예술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사회적 관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희망의 인문학 ‘초보 인문학자의 예슐랭 탐방기’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5~6월, 9~10월 2기로 나누어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기수별로 다양한 예술·인문학 활동을 경험했습니다.
1기 참여자들은 글쓰기를 중심으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책 박물관 견학을 통해 인문학적 상상력을 확장하고

그동안의 글을 모아 참여자 문집을 발간하는 뜻깊은 성과도 이루었습니다.
2기는 미술 작품 감상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감정과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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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롯데뮤지엄과 소마미술관 현장 탐방을 진행하며 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각자의 시선으로 작품을 해석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술과 인문학은 참여자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문화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됩니다.
앞으로도 송파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들의 정서적 자립을 돕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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