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송파지역자활센터, ‘2025년 제2차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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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민수)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송파지역자활센터 카드배송사업단 ‘까치나르미’는 임대보증금 지원(3천만원) 항목으로 신청해 전액 지원을 확정받았다. 이번 지원을 통해 까치나르미 사업단은 안정적인 사업장 공간을 확보해 참여주민들의 근로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2025년 제2차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은 전국 53개 자활센터가 이번 사업에 함께 선정됐으며, 서울에서는 송파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강북 · 구로 · 서대문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28일(목) 서울광역자활센터(센터장 유혜경) 열린 협약식에서는 송파 · 강북 · 구로 · 서대문지역자활센터가 참석하였으며 사업비 교부 절차와 향후 추진 일정을 함께 공유하며 협약식을 진행했다.
까치나르미 사업단은 이번 임대보증금 지원을 계기로 ▲참여주민 근로 안정성 확보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 ▲친환경 전기차 도입 등 ESG 경영 기반 확대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주민들의 근속 기간을 늘리고, 자립형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며 지역사회 기여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민수 송파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지원으로 까치나르미 사업단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참여주민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자립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경제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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